Name: SHIN DONG JIN / 신동진 / シン・ドンジン
Birth date : 2000.08.19
Blood Type: A
Career: SEVENTEEN TV Season 2 & SEVENTEEN SHOW http://youtu.be/xeHc4U1Sq-A
SEVENTEEN’s young boy Dongjin looks shy but he was a handball player at his primary school. People recommended him to apply for a model contest and got the first place. Since then, he got interested in this industry and decided to become a singer. He is very mature and passionate though he’s of a young age. Training may be tough but he is cool with it. We are sure that he will do better and better, aiming for the best
– Song that describes me: Baechigi – Don’t worry.
It’s a song that I want people to listen to because people think that I’m just a little kid. I want to tell them not to worry so much about me
세븐틴 막내라인 동진이.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 탓에 ‘선비’라는 별명을 지닌 동진이는 사실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핸드볼 선수였다. 그러나 주변에 권유로 나가 본 모델 콘테스트에서 1위를 하면서 일에 재미를 느껴 진로를 완전히 바꾸게 되었다. 가수라는 꿈을 품은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면 동그랗게 뜬 눈에서 반짝반짝 빛이 난다.
동진이는 운동을 했을 때 길렀던 악바리 근성 때문에 어린 나이이지만 철이 일찍 들었고, 남자다운 기질도 가득 품고 있다. (예상외로 애교도 없고 낯간지러운 말도 잘 못한다)
세븐틴 안에서의 기강이 힘들지는 않냐는 질문에 ‘저 운동선수였어요~’하며 허허 웃는 동진이의 자신감 넘치지만 차분한 대답을 들으며 앞으로 이 아이가 선 보일 무궁무진한 활약을 기대해본다.
– 나의 노래 : 배치기 – 걱정마쇼
저를 표현할 수 있는 곡이라기보다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에요. 아직 나이가 어리고 막내라인이다 보니 다들 걱정 어린 시선으로만 봐주시는 것 같아서 들려주고 싶은 곡으로 정했어요.
セブンティーンの中で最年少の中の一人であるドンジン。(韓国では末っ子ラインともいう)静かな性格のドンジンは実は小学校6年生まで学校のハンドボール選手だったが、周りの人たちに勧められて出たモデル・コンテストで1位を取り、進路を変えるようになったという。歌手という夢を目指し始めたのはつい最近だが、自分の未来に関して話す時、ドンジンの大きい目は誰よりもキラキラと光る。
ドンジンはハンドボールの選手をしながら自然に身に付いた根性があるせいか若くてもおとなしく、男らしい性格を持っている少年。(最年少の一人なのに意外と可愛らしい言葉などができないらしい)
セブンティーンの中でも先輩/後輩の紀綱があり、大変ではないかと聞いたら「僕、運動選手だったんで(笑)」と笑顔で答えるドンジンの自信のある、おとなしい姿にこれからのドンジンの活躍が楽しみである。
– 私を代表する曲:ベチギ「心配しないで」
私を代表できる曲というよりはみんなに聞かせたい曲です。まだ若いし、セブンティーンの中で末っ子ラインであるためみんな僕のことを心配してくれるから聞かせてあげたい曲として決めました。
cr: pledis_17